괭이갈매기 울적에 18화 감상 - 베아트가....;;;;

15화에서 마리아랑 로자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고 쳐웃더니 결국 배틀러에게 싸대기 후려갈겨진 베아트는 이후 몇화간 개심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.

그리고 새로운 베아트리체 에바의 사악한 모습이 이어졌죠.

네.......그래요, 사실 저도 낚였습니다.

이 미소가 거짓일줄은...;

사실상 최종보스라 생각했던 에바ver 베아트리체

사실 쓰르라미에서도 타카노 미요가 최종보스이기도 했고(성우는 이토 미키) 이번에 마침 에바성우가 이토미키씨길래 아, 역시 최종보스는 이토미키씨인가. 연기 쩔어... 라고 생각했습니다만...

물론 너무 아귀가 척척 들어맞아서 어 왜이렇게 빠르지 싶으면서도 해결해나가는 배틀러의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탓에 별 신경안쓰고 있었습니다. 거기다가 에바가 제대로 반박을 해오니...

그러나.............-_-;

역시 베아트는 베아트리체였던거야, 젠장. 크...뭔가 잡힐듯 하면서도 안잡히네요.

어쨌거나 딱맞춰 ep3이 끝난 이 시점에서 추리를 위해 다시한번 정리.

Ep.3
6인 밀실살인 : 카논, 샤논, 고다, 겐지, 쿠마사와, 킨조
신 베아트리체에 의한 장난 : 마리아 로자
저택 살인 : 루돌프, 키리에, 히데요시
교살 살인 : 크라우스, 나츠히
부활 사망 : 죠지
마지막 사망 : 난죠
게임 오버 : 제시카, 에바, 배틀러

근데 이런 루프가 몇번쯤 반복되고 나니 지난번 괭이갈매기 울적에 8화 - 이건 이미 판타지야(멍...) 에서 떠올린 의문. 즉 화면에 비친 살해방법에 마법이라 확정지은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인식했습니다. 즉. 저희가 보는 과정은 베아트리체가 만들어낸 환상일뿐 중요한건 누가누가 죽었다는 결과일뿐이라는거죠.

특히나 이번 EP3에선 꽤 많은걸 건졌습니다. 특히 6인 밀실. 즉 저 여섯명중 하나가 범인이라는 것과 최종 살인. 즉 난죠살인에서 제시카,에바,배틀러는 범인에서 제외 된다는거죠.

다만 여기서 맘에 걸리는건 18화 마지막에 나온 에바범인설이 과연 진실일까 라는점인데.... 마침 에바로부터 가독과 마녀를 물려받은 엔제가 등장하기도 했으니 말이죠;;

은근히 추리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괭이갈매기 울적에. 점점더 그 재미를 더해가네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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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아레스실버 2009/11/01 16:19 # 답글

    베아토는 참 귀엽죠. 저도 좋아해요. (...)
  • 코모루 2009/11/01 23:40 #

    세이버가 아니에요 ㅋ
  • 도도 2009/11/01 23:35 # 삭제 답글

    베아트는 역시 썩쏘가 제맛인지라ㅋㅋ 근데 가장이해가안간건 에바... 너무 빨리지나가서 얘가 범인인지도 잘 모르겠지만, 도대체 12년동안 무슨일이있었길래ㄷㄷㄷ
  • 와라치아 2009/11/04 23:53 # 삭제 답글

    돈에 미치는 눈에 보이는게 없는 것입니다. ㄷㄷㄷ
  •   2009/11/05 05:37 # 삭제 답글

    음.. 개인적으로 내용이 점점 병맛... 이었지만 마지막 반전으로 인해 다시 빠져버린 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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